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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멧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가 콘솔 게임 전문 서비스 기업 코멧소프트(대표 정규진)와 함께 신규 브랜드인 ‘대원미디어 게임 랩’을 설립하며 그 첫 퍼블리싱 타이틀로 ‘루바토: 오리지널 콤플렉스’의 정식 발매를 발표했다.

루바토: 오리지널 콤플렉스는 PS4,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된 ‘레미로어’ 제작사 레미모리의 신작 핵앤슬래시 게임으로 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전용 다운로드 버전으로 7월 8일 발매된다.

루바토: 오리지널 콤플렉스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한 하이스피드 핵앤슬래시 액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주인공 ‘리아’를 조작해 스테이지 안을 활보하며 빠르게 적을 쓰러뜨리며 클리어해 나가며 적들을 연속으로 쓰러뜨릴수록 공격력이 점차 높아져, 다수의 적을 보다 손쉽게 쓰러뜨릴 수 있다. 또 적을 쓰러뜨려 획득한 부품으로 다양한 스킬을 강화해 효과적인 공격을 펼칠 수도 있다.

매 에리어의 끝에는 강력한 보스와의 대전도 기다리고 있으며, 실수로 죽음을 맞이하더라도 몇 번이고 다시 도전해 플레이어 자신의 실력을 성장시키며,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또 게임을 진행하면서 얻게 되는 여러 도전 과제들을 클리어해, 달성도를 채워 나가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루바토: 오리지널 콤플렉스는 7월 8일 한국을 비롯해 북미, 유럽, 일본 등 해외 각국의 닌텐도 e숍을 통해 다운로드 버전으로 발매되며, 한국에서는 희망소비자가격 1만5000원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대원미디어 게임 랩은 앞으로도 잠재성 있는 인디 게임 개발사들과의 활발한 협업을 통해 국내 인디 게임들의 메이저 콘솔 시장으로의 진입과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며, 협업을 원하는 많은 인디 게임 개발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기대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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