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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반 운영 모습. (김포대학교)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김포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조성호)는 재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반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반은 호텔조리과 및 호텔경영과 학생 13명이 수료했으며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과정 만족도조사 결과 4.95점(5점 척도)으로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이번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반은 교내 호프관 조리실습실에서 대면강의로 3주간 진행했고 학생들이 조리실습실에서 매주 과제물을 직접 실습형태로 진행되면서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능력, 현장 감각을 익히는 기회가 됐다.

박예진 대학일자리센터 컨설턴트는 “호텔조리과 학생들의 취업에 있는 반드시 필요한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반을 개설해 실속있는 커리큘럼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는데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질 높은 대학일자리센터 자격증 프로그램 기획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포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재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자격증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고 ‘자격증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해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자격증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자격증 커리큘럼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자격증챌린지의 자격증리포터 제출은 오는 31일까지이다.

자격증관련 상담 희망학생은 학생역량강화시스템에서 상담 사전신청하면 되고 호프관 120호에 위치한 대학일자리센터로 방문해 대면 상담 및 비대면 상담 가능하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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