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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최성만 기자 =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태풍 오마이스가 내륙으로 상륙하기전 울릉도 응급환자 도모(73,울릉)씨를 강원도 강릉으로 긴급 이송했다.
동해해경청에 따르면 도 씨는 지난 23일 발열로 울릉의료원으로 내원해, 진단결과(담관염 증상) 육상 대형병원 진료가 요구되는 상태로 판단해 긴급이송을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한 동해해경청은 양양회전익항공대 소속 헬기를 급파해 도씨를 헬기에 편승시킨 후 오후 8시39분경 강릉 공군기지에 대기 중인 강원소방 119의 협조로 강릉 A병원으로 이송됐다.
동해해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상치안 확보와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최성만 기자 smc779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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