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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의 신작 프렌즈샷: 누구나골프(개발 프렌즈게임즈)가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지난 8월 30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프렌즈샷: 누구나골프는 카카오프렌즈 IP에 골프 소재를 접목한 모바일 캐주얼 게임으로, 사전 예약자 수가 18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출시 전부터 이용자들의 기대를 모아왔다.
프렌즈샷: 누구나골프는 출시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이틀 만에 구글 플레이에서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골프’와 ‘캐릭터’를 게임 내에 반영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 게임은 인기 캐릭터인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8종이 하나의 팀을 이뤄 세계 각지의 골프 코스를 공략해 나가는 재미가 특징이다. 특히 국가별 특징을 담은 오브젝트를 활용해 최상의 골프장을 구현할 뿐 아니라, 다채로운 모드를 통해 긴박감 넘치는 골프 플레이 경험이 가능하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흥행에 이어 프렌즈샷: 누구나골프로 이용자 저변도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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