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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앱

와이즈모바일, 날씨앱 ‘오픈웨더’

NSP통신, 류진영 기자, 2012-10-22 16:35 KRD7
#와이즈모바일 #날씨앱 #오픈웨더
NSP통신

[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와이즈모바일(대표 박흥록)이 티스토어및 구글플레이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 중인 ‘오픈웨더(OpenWeather)는 위치상황조건 날씨앱이다.

날씨앱은 이용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찾기를 원하는 컨셉트에서부터 출발했다.

이용자들은 출근하는 길, 또는 도시에 있을 경우 현재,오늘,내일 날씨 및 자외선지수가 필요하고 주말에 등산을 가면, 체감기온이나 일출·일몰 시간, 골프장에 가면 시간별 날씨보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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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이용자들은 자기가 처한 위치 및 상황에 따라 보고 싶은 날씨정보나 요소가 각기 다르다는 것.

오픈웨더는 바로 이러한 이용자들의 요구사항을 고려해 위치기반에 현재의 지역상황에 맞게 실시간으로 메인화면 UI가 변동되는 맞춤형 날씨서비스다.

또한, 다양한 사이즈의 ‘날씨위젯’도 개발해 편리하게 사용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현재 오픈웨더는 지역상황에 따른 메인화면 분류는 8개 지역으로 돼 있지만 향후 보다 더 세분화할 예정이다.

와이즈모바일에 따르면, 오픈웨더에서 제공되는 콘텐츠의 정보량도 타 날씨앱보다 방대하다.

지난번 태풍 ‘볼라벤’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기상특보 및 태풍정보는 중요한 정보지만 기상청 날씨앱 말고는 제공하고 있는 앱들이 거의 없었다는 게 와이즈모바일의 설명.

하지만, 오픈웨더는 핫메뉴(왼쪽상단의 메뉴) 및 전국날씨 메뉴에서 기상특보, 날씨뉴스, 태풍정보 및 실시간 위성 및 레이더 영상, 바다날씨를 볼 수 있고, 즐겨찾기나 검색기능을 이용해서 전국 4000여개 지역의 기상청 동네예보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오픈웨더는 이외에도 ‘날씨카페’라는 커뮤니티 서비스도 제공한다.

날씨카페는 앱을 사용하는 이용자들끼리 날씨정보 및 다양한 일상의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공유하고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오픈웨더를 기획한 박흥록 와이즈모바일 본부장은 “지난 2000년부터 기상사업자에서만 10년 이상 휴대폰 및 디지털케이블방송, IPTV 등에서 다양한 날씨서비스를 기획하고, 마케팅을 해왔다”면서 “기존 날씨앱들과 차별화된 디자인과 이용자 입장에서 보다 편하게 날씨정보를 볼 수 있는 UI 고민을 했고 이를 통해 이용자의 현재 위치상황조건 연동 날씨앱, 오픈웨더가 개발됐다”고 밝혔다.

한편, 오픈웨더는 특허법률사무소를 통해 ‘위치기반 상황조건 날씨서비스’ 특허출원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향후 와이즈모바일은 위젯연동 서비스 및 계절적인 변화에 따른 다양한 요소적용, 위치상황조건 랜드마크 광고BM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류진영 NSP통신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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