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수인 기자)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2021년 9월 2주차 금융업계는 금융당국의 고강도 가계대출 규제로인해 전반적으로 구름이 낀 상태다. 전방위적인 대출 관리 압박으로 대출 영업을 늘리기 어려운 데다 최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예금금리 인상에 대한 이자 부담이 커진 탓이다.
◆KB국민은행 ‘구름조금’= KB국민은행은 신규 마이너스 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축소했다. 이로써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우리·하나) 모두 마이너스 통장 한도가 5000만원으로 줄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대한변리사회와 손잡고 ‘글로벌 변리사 우대서비스’를 시행한다. 대한변리사회 소속 변리사 또는 특허법인이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로 해외송금시 송금수수료 면제나 전신료 할인 혜택이 담겨 있어 고객층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신한은행 ‘맑음’= 신한은행은 메타버스(Metaverse, 3차원 가상세계 공간)를 활용해 잠재고객 확보에 나섰다. 신한은행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신한은행은 이같은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화해 미래 고객과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은 부산블록체인산업협회 창립 이사회에 참여했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금융 신사업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온 신한은행은 이번 이사회 참여를 통해 블록체인 인프라를 함께 조성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협회 회원사들과 블록체인 신사업을 추진하고 금융시스템을 지원해 블록체인 기술을 발전시켜 나갈 것으로 보인다.
◆하나은행 ‘맑음’= 하나은행은 한국수입협회와 수입업체의 효율적인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 하나은행은 공유 오피스업체 ‘패스트파이브’와 종합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에 협력한다. 이를 통해 상업용 부동산 보유 자산가 대상 빌딩 솔루션 제공, 패스트파이브 입주 업체 대상 전문 금융컨설팅 지원 등 공동업무를 추진하기로 했다.
◆우리은행 ‘구름조금’= 우리은행은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중징계 취소소송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항소할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긴장감이 돌고 있다. 금감원은 이달 17일까지 항소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항소를 포기하면 징계가 적법하지 않았음을 인정하는 꼴이 돼 체면을 구기게 되고 항소하려면 다른 CEO 징계가 장기화될 수 있어 금감원이 쉽게 결정 내리기 어려운 상황이다. 최근 경제개혁연대·경실련·금융정의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금감원이 항소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NH농협은행 ‘구름조금’= 여타 시중은행보다 빠른 속도로 신규 주택담보대출을 전면 중단한 NH농협은행. 그러나 예금금리 인상 속도는 느렸다. 그러는 사이 NH농협금융지주는 출범 이후 처음으로 3330억원의 중간배당을 결정했다. 이를 두고 금융소비자들은 정부의 한마디엔 빠르게 움직이지만 정작 고객은 뒷전이라는 불만을 내놓고 있다.
◆IBK기업은행 ‘흐림’= 국내 시중은행 16곳 중 지난 1~6월 사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꺾기’(대출을 해 주면서 다른 금융상품을 끼워 파는 구속성 영업행위) 의심사례가 가장 많은 은행은 IBK기업은행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금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해당 기간 중 IBK기업은행의 꺾기 의심사례 건수는 1만 9127건, 금액은 1조 6135억원이다.
◆카카오뱅크 ‘흐림’ = 카카오뱅크의 마이너스통장 금리는 연 3.31~5.54%로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카뱅은 최근 신용대출 한도를 7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마이너스통장 한도도 5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축소했다. 예·적금금리도 시중은행보다 낮아 금리와 한도에서 시중은행과 비교해 이렇다 할 경쟁력을 찾기가 어렵다는 금융소비자들의 반응이 나온다. 이와 함께 최근 금융당국이 빅테크, 핀테크에도 동일기능에는 동일규제 원칙을 고수한다는 입장을 밝혀 카뱅의 세력확장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케이뱅크 ‘구름조금’= 케이뱅크가 지난 3분기 3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지만 여전히 ‘첩첩산중’이다. 카카오뱅크와 토스뱅크는 각각 카카오, 토스를 지원군으로 두고 있어 고객을 모으기에 유라하지만 케이뱅크는 이 지원군의 자리가 약하다는 지적이다. 또 케이뱅크의 확고한 고객인 업비트를 이용한 가상화폐투자자도 위태롭다. 현재 금융당국이 국내 거래소 단속을 강화하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고객 확보가 어려울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KB국민은행 ‘구름조금’= KB국민은행은 신규 마이너스 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축소했다. 이로써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우리·하나) 모두 마이너스 통장 한도가 5000만원으로 줄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대한변리사회와 손잡고 ‘글로벌 변리사 우대서비스’를 시행한다. 대한변리사회 소속 변리사 또는 특허법인이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로 해외송금시 송금수수료 면제나 전신료 할인 혜택이 담겨 있어 고객층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신한은행 ‘맑음’= 신한은행은 메타버스(Metaverse, 3차원 가상세계 공간)를 활용해 잠재고객 확보에 나섰다. 신한은행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신한은행은 이같은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화해 미래 고객과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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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맑음’= 하나은행은 한국수입협회와 수입업체의 효율적인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 하나은행은 공유 오피스업체 ‘패스트파이브’와 종합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에 협력한다. 이를 통해 상업용 부동산 보유 자산가 대상 빌딩 솔루션 제공, 패스트파이브 입주 업체 대상 전문 금융컨설팅 지원 등 공동업무를 추진하기로 했다.
◆우리은행 ‘구름조금’= 우리은행은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중징계 취소소송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항소할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긴장감이 돌고 있다. 금감원은 이달 17일까지 항소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항소를 포기하면 징계가 적법하지 않았음을 인정하는 꼴이 돼 체면을 구기게 되고 항소하려면 다른 CEO 징계가 장기화될 수 있어 금감원이 쉽게 결정 내리기 어려운 상황이다. 최근 경제개혁연대·경실련·금융정의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금감원이 항소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NH농협은행 ‘구름조금’= 여타 시중은행보다 빠른 속도로 신규 주택담보대출을 전면 중단한 NH농협은행. 그러나 예금금리 인상 속도는 느렸다. 그러는 사이 NH농협금융지주는 출범 이후 처음으로 3330억원의 중간배당을 결정했다. 이를 두고 금융소비자들은 정부의 한마디엔 빠르게 움직이지만 정작 고객은 뒷전이라는 불만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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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흐림’ = 카카오뱅크의 마이너스통장 금리는 연 3.31~5.54%로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카뱅은 최근 신용대출 한도를 7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마이너스통장 한도도 5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축소했다. 예·적금금리도 시중은행보다 낮아 금리와 한도에서 시중은행과 비교해 이렇다 할 경쟁력을 찾기가 어렵다는 금융소비자들의 반응이 나온다. 이와 함께 최근 금융당국이 빅테크, 핀테크에도 동일기능에는 동일규제 원칙을 고수한다는 입장을 밝혀 카뱅의 세력확장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케이뱅크 ‘구름조금’= 케이뱅크가 지난 3분기 3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지만 여전히 ‘첩첩산중’이다. 카카오뱅크와 토스뱅크는 각각 카카오, 토스를 지원군으로 두고 있어 고객을 모으기에 유라하지만 케이뱅크는 이 지원군의 자리가 약하다는 지적이다. 또 케이뱅크의 확고한 고객인 업비트를 이용한 가상화폐투자자도 위태롭다. 현재 금융당국이 국내 거래소 단속을 강화하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고객 확보가 어려울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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