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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구정준 기자 = 순천경찰서(서장 최병윤)는 지난 10일 남정동 하나로마트와 순천역 앞에서 순천시 교통안전 지킴이 서포터즈 120여명과 함께 더욱 안전한 교통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안전속도 5030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속도 5030’정책 시행(4월17일)후 교통사고 사망자는 전년대비 25% 감소 하는 등 특히 보행자 사망사고 예방에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도자치경찰위원회에서 추진하는 대형교통사고 예방 긴급 대책의 일환으로, 안전속도 5030안내문을 배부하고, 대형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등 안전속도 5030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했다.
최병윤 경찰서장은"안전속도 5030 교통 문화는 사고 발생 시 충돌 속도 저하로 이어져 보행자 교통안전 확보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며"운전자들의 5030속도 준수를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대형교통사고 등 교통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민‧관이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구정준 기자 gu282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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