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수인 기자)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은행·저축은행 등 금융사와 제휴해 대출 금리를 비교하고 금융소비자가 직접 낮은 금리의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만든 대출비교앱(App)이 연이어 나오고 있지만 정작 제1금융권 참여율은 현저히 낮다.
제1금융권 관계자들은 “은행 입장에서 굳이 금리 경쟁하며 득 볼 것이 없다”고 입을 모은다.
실제 대출비교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업인 카카오페이, 토스, 핀다, 핀크를 비교해보니 핀다의 제휴사가 46개로 가장 많았지만 제1금융은 13%로 6곳이었다. 핀크는 27개 금융사와 제휴했지만 1금융은 5개뿐이다. 대부분 지방은행이다. 카카오페이와 토스는 제휴된 1금융이 각각 11(31%)개, 10개(27%)였다. 핀테크 비교서비스에 참여하지 않는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대출비교 서비스에 들어갈 필요성을 못 느낀다”며 “앞으로도 들어갈 계획은 현재까지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핀테크업에 대한 금융당국의 상황과 대출규제가 예사롭지 않아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 그 이유다.
제1금융권 관계자들은 “은행 입장에서 굳이 금리 경쟁하며 득 볼 것이 없다”고 입을 모은다.
실제 대출비교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업인 카카오페이, 토스, 핀다, 핀크를 비교해보니 핀다의 제휴사가 46개로 가장 많았지만 제1금융은 13%로 6곳이었다. 핀크는 27개 금융사와 제휴했지만 1금융은 5개뿐이다. 대부분 지방은행이다. 카카오페이와 토스는 제휴된 1금융이 각각 11(31%)개, 10개(27%)였다. 핀테크 비교서비스에 참여하지 않는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대출비교 서비스에 들어갈 필요성을 못 느낀다”며 “앞으로도 들어갈 계획은 현재까지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핀테크업에 대한 금융당국의 상황과 대출규제가 예사롭지 않아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 그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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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토스와 제휴된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금융소비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는 점은 좋은 취지”라면서도 “은행 입장에선 메리트가 없어 울며 겨자먹기로 들어가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한 핀테크업 관계자는 “금융사에 수수료를 받는 것이 주된 수익원”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이용자들이 많은 대출비교 플랫폼에 들어가지 않으면 고객을 놓칠 수도 있다”며 “핀테크업은 은행들이 제공하는 정보와 은행이 납부하는 수수료까지 받아갈 수 있지만 은행은 내는 것만 많고 받는 것은 없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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