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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훈아트스튜디오, '2021년 제 4회 아시아 태평양 국제 교류전' 개최

NSP통신, 구정준 기자, 2021-09-23 11:06 KRD8
#조강훈아트스튜디오 #국제교류전
NSP통신-좌측부터 동백섬(장사도),조씨 영감(어부시리즈2) (조강훈아트 스튜디오)
좌측부터 동백섬(장사도),조씨 영감(어부시리즈2) (조강훈아트 스튜디오)

(전남=NSP통신) 구정준 기자 = 순천 창작예술촌 조강훈아트 스튜디오는 지난 8월에 이어 지난 14일부터 7개국의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전을 진행하고 있다.

2차 전시는 중국 심양의 M56미술관에서 11월에 진행할 예정이며, 제4회로 진행하는 조강훈 아트스튜디오의 기획전시이며 전라남도 문화재단에서 지원하는 해외교류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동북아시아 지역 한. 중. 일. 몽골 작가들로 한정했던 참여기회를 2021년 사업에서는 아시아 전역과 태평양, 나아가 전 지구적 범위로 확대해서 러시아, 벨기에, 태국의 작가들도 함께해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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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주제는 ‘경계를 넘다’라는 슬로건으로 담았다. 동시대 미술을 표방하는 전시성향에 견주어, 이시대의 상황과 당면한 문제에 대한 예술가들의 사유와 노력을 엿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어느 때 보다 복잡다단한 문제를 안고 있는 작금의 상황에서, 지속가능한 지구의 미래를 위한 고민과 관심, 이 시대를 살아갈 묘수를 찾기 위한 노력은 예술에서도 예외일 수 없다.

정치, 사회, 종교, 인간에 대한 관심이 공공의 의제로 자리 잡아 가는 시대와 맞물려 , 여기에 코로나 사태가 불러온 물리적, 사회적 거리유지와 같은 행동의 제약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은 매체의 확장과 이른바 메타 버스(Meta-verse)라고 하는 공간적 개념의 확장을 불러왔다.

이번 전시에서도 이러한 시도와 연결지점을 찾아야 해 국내외 작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온라인 소통과 다양한 매체의 사용, 영상, 퍼포먼스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일 방안을 고심하게 했다.

빠듯한 예산을 쪼개서 영상전시를 만들고 퍼포먼스를 기획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으며, 어려운 상황에서 화해와 치유의 수단인 예술을 위한 작가들의 노력에 감사하고, 새로운 시대에 대한 통찰과 표현 가능성을 찾아낼 것으로 기대하는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김유섭 교수(미술학 박사)의 전시서문을 전한다.

각국의 문화와 작가마다 다양한 캐릭터와 스토리를 만나게 되는 이번 전시는 오는 10월 3일까지 이어지고, 10월 1일과 2일에는 팔마문화제 연계프로그램으로 전시 관람을 위한 투어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NSP통신 구정준 기자 gu282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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