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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 전익찬 교수, 대한척추기초연구회 우수학술상 수상

NSP통신, 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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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의료장비 PET-MR에 AI기술 접목해 척추감염 치료판정 정확도 향상시켜

-영남대병원 전익찬 교수 (영남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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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 전익찬 교수 (영남대학교병원)
(대구=NSP통신) 최병수 기자 = 영남대학교병원 전익찬 교수(신경외과/척추센터)가 지난 10일 개최된 대한척추기초연구회에서 ‘PET-MR과 딥러닝을 적용한 척추감염 치료판정의 새로운 시도’라는 연구주제로 우수학술상을 받았다.

척추감염은 척추에 세균성 또는 결핵성 감염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최근 기저 질환을 가진 고령 환자에서 발생 빈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전 교수는 영남대병원에서 가동 중인 방사능 피폭을 최소화한 일체형 PET-MR을 기반으로 염증세포의 생화학적인 변화와 척추의 해부학적 상태를 정확하게 추적해 이를 척추감염의 치료판정에 최초로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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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연구는 2017년부터 시작된 선행연구 과정을 거쳐 현재 영남대병원에서 수행 중인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사업(2019~2022년)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2019년부터 관련 성과를 국제저명학술지에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연구과제는 영남대병원 전익찬, 유동우 교수(신경외과/척추센터), 공은정 교수(핵의학과), 영남대 정보통신공학과가 공동으로 PET-MR과 딥러닝이라는 최첨단 의료기기와 AI기술을 결합해 척추감염 치료판정에 더욱 향상된 정확도를 보였다.

현재까지 축적된 일체형 PET-MR 영상자료와 AI기술을 이용하여 척추 질환에 적용될 수 있는 새로운 영상 기법에 대한 후속 연구가 진행 중이며, 척추 이외의 다른 질환에서도 PET-MR과 AI기술의 응용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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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남대병원은 2012년 국내 최초로 일체형 PET-MR을 도입한 이래로 첨단 의료장비 가동을 통해 진단의 정확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PET-MR은 방사선 피폭의 위험이 최소화된다는 장점이 있어 소아, 노약자 등도 방사선 노출에 대한 걱정을 덜고 안전하게 검사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 교수의 이번 연구 사례와 같이 새로운 바이오마커나 치료법 개발 등 연구 분야에서도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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