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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518회 당첨번호 14, 23, 30, 32, 34, 38 보너스 6…1인당 22억원

NSP통신, 박천숙 기자, 2012-11-04 07:2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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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6명…당첨금 각 22억6천만원씩

[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11월 첫째 주 토요일은 3일 나눔로또 518회 추첨 결과,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4, 23, 30, 32, 34, 38’ 보너스 6’으로 발표됐다.

6개 번호를 맞춘 로또 1등 당첨자는 6명으로, 1인당 22억6380만4125원을 받는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 당첨자는 34명으로, 당첨금은 각 6658만2475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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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1349각 167만8135원, 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7만1110명으로 고정당첨금 5만원씩을 받는다. 3개 숫자를 맞춘 5등은 119만8970명으로 고정당첨금 5천원을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주 로또복권 총 판매금액은 553억2156만6000원이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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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회 추첨에서 3명의 실제 1등 당첨자 배출

한편, 국내 대표 로또복권 전문업체는 이번 518회 추첨에서 2등 당첨조합 5개를 배출했다고 3일 밝혔다. 2등 당첨번호를 받은 회원은 김정균(이하 가명), 이태윤, 박무성, 조승민, 전도진 씨 등이다. 이 중 김정균 씨는 실제 2등에 당첨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업체는 지난 509회~517회 추첨에서 업계 최초로 9주 연속으로 1등 번호를 배출해 냈다. 이 중 511회와 512회, 517회에서 실제 로또 1등 당첨자가 나와 큰 화제가 됐다.

특히, 지난주 517회 추첨에서 당첨금 26억 5천만원의 1등 주인공인 이기석(가명)씨가 해당업체 홈페이지 올린 후기는 약 7만명 이상이 조회하고 75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내 아내가 로또였다’라고 밝힌 이 씨. 이씨는 불의의 교통사고로 두 손을 거의 쓰지 못하는 상화에서 3년을 넘는 기간동안 아내의 헌신적인 병수발이 그를 이 자리까지 오게 했다.

이 씨는"아내가 없었다면 지금의 저도 없었습니다. 힘든 시기에 저희 손발이 되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1등의 주인공도 사실 제가 아니라 아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게 아내 덕분입니다."강조했다.

이 씨의 실제 동영상 인터뷰 내용과 사연은 홈페이지(lottorich.co.kr)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박천숙 NSP통신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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