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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양천구, 226개 기초자치단체 ESG 평가서 ‘1위’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1-10-06 16:56 KRD7
#양천구 #기초자치단체 #ESG 평가 #ESG행복경제연구소
NSP통신-왼쪽부터 ESG행복경제연구소 이치한 부소장, 서울대 환경대학 김경민 교수, 서울대 환경대학 송재민 교수, 명지대 경영대학 김재구 교수, 서울대 환경대학 김부열 교수, 한스경제 김진호 부사장(편집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SG행복경제연구소)
왼쪽부터 ESG행복경제연구소 이치한 부소장, 서울대 환경대학 김경민 교수, 서울대 환경대학 송재민 교수, 명지대 경영대학 김재구 교수, 서울대 환경대학 김부열 교수, 한스경제 김진호 부사장(편집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SG행복경제연구소)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양천구가 ESG행복경제연구소가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대상으로 실시한 ‘ESG 평가’에서 평점 87.76점·A등급을 기록하며 종합등급 1위를 차지했다.

평가는 산하 기초자치단체가 없는 세종특별자치시와 제주특별자치도를 제외한 전국 15개 광역자치단체에 속한 각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종합등급에서는 서울 ‘양천구’가 평점 87.76점·A등급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중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서 ‘달서구’,‘장수군’,‘노원구’,‘서초구’.‘수성구’,‘기장군’,‘수영구’,‘임실군’,‘원주시’ 등이 상위 10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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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우수인 S등급을 받은 기초자치단체가 없어 아쉬움이 남았다. 부문별로는 환경 ‘양천구(S등급·91.1점)’, 사회 ‘울주군(S등급·92.3점)’, 거버넌스 ‘성동구(S등급·94.6점)’가 각각 최고득점을 획득했다.

NSP통신- (ESG행복경제연구소)
(ESG행복경제연구소)

한편 종합 및 환경부문 모두에서 1위에 오른 ‘양천구’는 ESG부문 가중치가 가장 높은 환경부문에서 ‘생활에너지절약’, ‘주민 1인당 생활폐기물 배출량’ 및 ‘지역녹지 만족도 지표’ 등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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