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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성가족재단 일·생활균형지원센터)

(전남=NSP통신) 구정준 기자 = 전남여성가족재단 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27일 전남여성가족재단 206호에서 도민대상 전남형 일·생활 균형 인식개선 및 문화확산을 위해 도내 4개 교육운영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4개 교육운영기관(신안군가족센터, 영암서울농장, 전남인력개발원, 전라남도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과 '전남형 워라밸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한 후, 교육 자원 및 정보를 교류하고 지속적인 워라밸 인식개선을 위한 상호 협력의 기반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도민들의 일·생활 균형 인식개선 및 문화확산을 위한 교육, 캠페인, 홍보 등에 상호 연계 협력하고, 정책제안 및 사업발굴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일과 생활이 조화로운 도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각 기관과의 업무협약 주요내용은 ▲일·생활 균형 인식개선 교육 연계, ▲일·생활 균형 프로그램 지원,▲ 일·생활 균형 정책 제안 및 사업발굴, ▲일·생활 균형 정보 공유 및 사례발굴 등 도민들의 일·생활 균형 인식개선 및 문화확산을 위한 다양한 교류·협력 사업 수행으로 구성됐다.

전남여성가족재단 안경주 원장은 “전남행복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전남여성가족재단은 각 교육기관들과 연계협력해 도민대상 일·생활 균형 인식개선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며, “이를 통해 도민들이 일상에서 행복을 느끼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구정준 기자 gu282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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