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NSP통신) 구정준 기자 =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덕)이 11월 1일부터 5일까지 순천영재교육원에서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SW 로봇 코딩 연수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연수 인원을 40명으로 제한하고, 연수 효과를 높이기 위해 2개 분반으로 나눠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2021년 에듀테크 활용 교육혁신 선도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학부모 맞춤형 코딩 연수를 통해 SW교육의 필요성 및 정보를 제공하고, 자녀 교육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5일간 15시간으로 운영되는 연수는 SW 로봇 코딩 전문강사 4명을 초청해 학부모 눈높이에 맞는 이론 교육과 교구활용 실습이 병행된다. 1일차에는 코딩 프로그램 설치와 사용법, 모터와 센서의 이해 등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상호관계를 알아보고, 2일차부터는 네오카, 코비봇, 바라미, 네오바글, 펭귀니, 센서로봇, 네오클러너, 라인트래커 등 코딩 프로그램을 활용해 센서와 로봇을 상황에 맞게 조종하고 실행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말로만 많이 들어봤던 코딩 교육을 처음으로 접해 설렌다”며, “열심히 배워 자녀와 함께 코딩으로 대화할 수 있는 부모가 되고 싶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이용덕 교육장은 “이틀 만에 연수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자녀 교육에 대한 순천 학부모의 뜨거운 관심에 놀랐다”며, “SW 코딩교육을 비롯해 자녀 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학부모 맞춤형 연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교육지원청은 오는 8일부터는 5일간 초·중등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에듀테크 활용 교수·학습 혁신을 주제로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NSP통신 구정준 기자 gu282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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