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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522회 당첨번호 4, 5, 13, 14, 37, 41 보너스 11…1등 6명 당첨금 22억8천만원씩

NSP통신, 박천숙 기자, 2012-12-02 10:0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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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6명…당첨금 각 22억8천만원씩

[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12월 첫째 주 토요일인 1일 나눔로또 522회 추첨 결과 로또 1등 당첨번호는 ‘4, 5, 13, 14, 37, 41’ 보너스 11’로 발표됐다.

6개 번호를 맞힌 로또 1등 당첨자는 6명으로 1인당 22억8162만3000원을 받는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 당첨자는 39명으로 당첨금은 각 5850만3154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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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1495명으로 각 152만6170원, 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7만6078명으로 고정당첨금 5만원씩을 받는다. 3개 숫자를 맞힌 5등은 129만3961명으로 고정당첨금 5천원을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주 로또복권 총 판매금액은 570억5337만8000원이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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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가입 2주 만에 로또 1등 당첨 번호 받아”

한편, 국내 대표 로또복권 전문업체(lottorich.co.kr)는 이번 522회 추첨에서 1등 당첨조합과 2등 당첨조합 6개를 배출했다고 1일 밝혔다. 1등 당첨번호를 받은 회원은 강혜진(이하 가명) 씨이며, 2등 당첨번호를 받은 회원은 오성진, 남호욱, 강창일, 윤진태, 성창희, 강정규 씨 등이다.

강 씨는 지난 11월 16일(금요일)에 해당업체의 유료(골드)회원으로 가입했으며, 가입한지 단 2주 만에 로또 1등 당첨 번호를 받는 행운을 안았다. 강 씨는 12월 1일(토요일) 휴대폰으로 이번 주 1등 번호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해당업체는 2등 당첨 조합 6개를 배출해 내며, 로또 2등에 당첨될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를 맞추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이로써 로또 1등 당첨조합 1개와 2등 당첨조합 6개 등 나올 수 있는 1~2등 거액 당첨 조합을 모두 배출해낸 셈이다.

해당 업체(lottorich.co.kr)는 지금까지 113회에 걸쳐 로또 1등 당첨 조합을 배출해냈으며, 올해에만 실제 1등 당첨자 8명을 탄생시켰다. 홈페이지에선 로또 1등 당첨자들의 후기와 증빙자료, 인터뷰 동영상 등을 제공하고 있다.

박천숙 NSP통신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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