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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청년후계농업인 한마음 워크숍 개최

NSP통신, 이금구 기자, 2021-11-26 17:02 KRD7
#청도군 #청년후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영농생활안정자금

소통으로 청도 미래를 만드는 청년후계농업인

NSP통신-청도군에서 개최한 한마음 워크숍에 참여한 청년후계농업인들 모습 (청도군)
청도군에서 개최한 한마음 워크숍에 참여한 청년후계농업인들 모습 (청도군)

(경북=NSP통신) 이금구 기자 = 청도군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화양읍 소재 캠핑장에서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사업 네트워크 활동으로 ‘청년후계농업인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만18세 이상 만40세 미만의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하고, 전문 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영농생활 안정자금(월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되어 현재 43명의 청년 농업인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선·후배간의 영농·경영기술 및 정착노하우를 공유하고, 기수별·품목별로 팀을 나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수영농조합법인 임지수 대표의 ’앞으로 청년농업인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강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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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율 청도군수는 “농업과 농촌에 뜻을 둔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전문농업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년 농업인 선·후배간의 영농 노하우를 공유하고 영농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새로운 농업정책을 발굴·지원하는 등 쉽게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금구 기자 jsangda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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