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29일 정하영 김포시장이 양곡 복합형 생활체육시설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김포시)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정하영 김포시장은 29일 양곡 복합형 생활체육시설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 및 현장 안전상황 점검 등 현장 행정을 실시했다.

이날 찾은 현장은 양촌읍 양곡리 1331번지에 추진 중인 복합형 생활체육시설 건립공사 현장으로 현장상황 등을 점검하고 지상1층 수영장 바닥기초 작업에 한창인 현장 근로자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이 양곡 복합형 생활체육시설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김포시)

양곡 복합형 생활체육시설 건립사업은 총사업비 156억원으로 지하 1층~지상 4층의 연면적 4271㎡ 규모로 수영장 및 다목적체육관, 문화교실 등으로 건립예정이며 지난 5월 착공해 2022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공사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에 염두를 두고 공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이 양곡 복합형 생활체육시설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김포시)

NSP통신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