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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 미세먼지관리 특성화대학원 MOU 기관, 산학협력·인재양성 박차

NSP통신, 정희순 기자, 2021-12-01 14:1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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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안양대학교 미세먼지관리 특성화대학원 MOU 기관 환담회 참석자 기념촬영 모습. (안양대학교)
안양대학교 미세먼지관리 특성화대학원 MOU 기관 환담회 참석자 기념촬영 모습. (안양대학교)

(경기=NSP통신) 정희순 기자 = 안양대학교(총장 박노준) 미세먼지관리 특성화대학원의 업무협약 기관들이 산학협력과 인재 양성에 힘을 모으고 있다.

안양대학교 미세먼지관리 특성화대학원의 업무협약 기관들은 최근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겨울철의 현장 실무 경험과 연구 능력 배양을 위해 대학원생들의 기업 인턴십 근무를 적극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미세먼지 관련 기업들의 업무 활동이 늘어나는 내년 2월과 3월 대학원생들이 관련 업무협약 체결 기관에서 인턴십 근무를 하면서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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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미세먼지관리 특성화대학원 사업 기간인 오는 2024년 8월까지 특성화대학원에 지원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학비를 최대 100%까지 지원하는 사업 내용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안양대학교 미세먼지관리 특성화대학원의 업무협약 기관들은 지난달 25일 국제회의실에서 ‘안양대학교 미세먼지관리 특성화대학원 MOU 기관 환담회’를 열고 이 같은 현장 전문성과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환경전문가를 양성하는 방안에 관해 구체적인 의견을 교환한 바 있다.

환담회에는 안양대학교 미세먼지관리 특성화대학원과 업무협약 기관인 TechData 조정민 상무, EC마이너 민광기 대표, 강신기 경기도환경산업협회 회장, 권기태 한국환경기술인협회 명예회장, 송희남 한국환경측정분석기기협회 회장과 박노준 안양대학교 총장, 이태규 안양대학교 일반대학원 원장, 미세먼지관리 특성화대학원 구윤서 책임교수, 한진석 교수, 윤희영 교수 등이 참석했다.

박노준 안양대 총장은 이 자리에서 “미세먼지 관리가 핵심적인 환경적·사회적 이슈인 만큼 산학협력과 관련 연구인력 양성이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하다”며 “안양대와 업무협약 기관들의 산학협력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윤서 책임교수는 “미세먼지 관리에 있어서도 4차 산업기술인 AI 및 빅데이터 활용이 가능한 실무기반 융합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토대가 환담회를 통해 마련됐다”며 “이를 지속 발전시켜 미세먼지로 인한 환경 현안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전문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정희순 기자 citer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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