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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 2021 캡스톤디자인 우수 성과 발표회 가져

NSP통신, 최병수 기자, 2021-12-01 16:16 KRD7
#대경대학교 #캡스톤디자인 #성과발표회

‘디지털 런웨어 형식의 패션 필름 제작’ 대상 차지

NSP통신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대경대학교(총장 이채영)는 지난 11월 30일 대학 DK-ON-AIR 스튜디오에서 산학협력 친화 교육과정 운영 확산 및 학생들의 창의성과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캡스톤디자인 우수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링크플러스 사업단은 2021년 캡스톤디자인 우수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에 참여한 18개 학과에서 35개 팀이 제출한 작품을 지난달 23일 예비 심사를 거쳐 우수 성과팀으로 10개 팀을 선정했다.

작품은 기술 창의성(20점), 비즈니스 가능성(20점), 아이디어의 참신성(20점), 제품의 독창성(20점), 발표력(20점) 등을 고려해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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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에는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장 김창환,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본부장 주기중, 대구한의대학교 진로취업지원단장 김홍 등의 외부전문가가 참여했다.

이날 캡스톤디자인 우수 성과 발표회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디지털 런웨어 형식의 패션 필름 제작’ 외 9개의 작품이 발표됐다.

‘디지털 런웨어 형식의 패션 필름 제작’은 기존의 하드웨어적 패션쇼 틀을 벗어나 디지털 촬영기술과 기법을 활용해 학생들의 크레이티브를 새로운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패션 필름을 제작하는 것으로 오페라의 유령(신부경 외 36명)팀이 참여했다.

대상팀에게는 상장과 함께 1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됐으며, 또한 최우수상은 사용자가 원하는 원료를 넣어 자신만의 화장품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4주 케어 앰플 & 데일리 스틱을 제작한 뷰티메디컬스킨케어전공의 ‘밸리나’팀과 천재 작곡가 조나단 라슨의 유작인 뮤지컬 랜트를 기획 및 제작한 K-연극영화뮤지컬과의 ‘랜트’팀이 선정됐다.

이채영 총장은 “대경대학교는 캡스톤디자인 교육을 통해 다름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미래 직업인 양성에 매진하고 있으며, 이런 경진대회가 학생들에게 창조적인 전문가로 나아가는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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