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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15일 전주비전대에서 전북지역의 기술창업 활성화와 맞춤형 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전주비전대학교 창업보육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전주대 창업보육센터의 이종관 창업중점교수, 김다은 매니저, 전주비전대학교 창업보육센터의 김형기 팀장, 심창연, 박현영 매니저가 참석해 진행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기업 기술‧투자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공동개발 및 사업 수행과 경영‧기술 자문을 통한 상호발전을 도모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양 기관은 향후 긴밀한 상호협력체계를 공고히 하여 기관의 발전과 입주기업의 창업성공률을 제고시키기로 했다.

전주대 창업보육센터장 이상우 교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입주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협력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와 전주비전대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달 17~18일 2일간 네트워크 브랜드 마케팅 교육 및 네트워크 회계‧세무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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