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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열린 제7회 어울림오산 복지성과 보고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오산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곽상욱, 홍선미)가 21일 ‘제7회 어울림 오산 성과보고회’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비대면(ZOOM)으로 열린 성과보고회에서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에 기여한 시 협의체, 동 협의체 위원, 자원봉사자 등 유공자 표창 ▲남촌동, 세마동, 초평동 협의체 활동 발표 ▲6개동 협의체 활동 영상 관람 등 활동성과를 공유했다.

홍선미 민간위원장은 “2021년 한 해 동안 수고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동 협의체의 유기적인 조직력과 민관협력을 통해 같이 있어 가치 있는 더 행복한 오산을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공위원장인 곽상욱 오산시장은 “코로나 19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해주고 계신 협의체 위원님들, 협력기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2021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에서 대상과 6년 연속 수상이라는 빛나는 성과를 거두는 등 협의체 위원들과 민관협력기관, 자원봉사자, 후원자 모두가 수고 많으셨다”고 말했다.

보고회는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및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기관, 관계 공무원 등 110명이 참석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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