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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션리조트 유광현 대표가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디오션리조트)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 디오션리조트 유광현 대표가 해사 안전업무를 수행함으로써 안전한 바다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디오션리조트는 해양레저 저변확대로 국민들의 해양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청소년들의 해양안전 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해양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교실은 2018년부터 워터파크에 해양안전 체험시설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찾아가는 해양안전체험시설을 구축해 현재까지 국내 워터파크 중 유일하게 찾아가는 해양안전체험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 12월에는 광주매일신문사가 주최한 축제관광대상에서 코로나19로 경제 영역이 침체된 가운데 지역 내 MICE 활성화를 위해 기여한 공로에 ‘MICE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유광현 대표는 지난 10월 디오션리조트 대표로 취임해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외식사업에도 진출했다.

경기도 가평에 베이커리카페 수선화와 하루 1만5000개의 빵을 생산할 수 있는 베이커리공장 오픈을 시작으로, 세계 3대 요리학교인 르꼬르동 블루 출신의 셰프가 여수의 신선한 해산물을 식재료로 요리한 메뉴를 맛 볼 수 있는 매그놀리아 레스토랑도 오픈했다.

유광현 대표는 “경기도 가평에 베이커리 카페와 레스토랑 영업장을 오픈한 것은 외식사업의 첫걸음에 지나지 않는다”며 “앞으로 제빵공장에서 생산되는 빵을 유통함으로써 외식사업의 영역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ESG경영을 시작하는 원년으로 삼고 대외적인 사회공헌사업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디오션리조트는 올해, 내부 조직구조를 수평적으로 재편하고 새로운 신규 사업의 확장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구조와 수익창출을 기반으로 화양지구 개발도 본격화 할 방침이다.

NSP통신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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