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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학교법인 신동아학원은 4일 오전 전주대학교 대학교회에서 ‘2020년 신동아학원 시무예배’를 갖고 본격적으로 2022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예배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신동아학원 법인 및 산하 기관장 등 소수 인원이 참여하고, 온라인 비대면 실시간 송출방식으로 진행됐다.

전주사대부고 교목 손건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전주비전대 교목 김영선 목사의 대표기도, 전주대 교목 한병수 목사 설교, 전주비전대 선교지원처장 조용호 목사의 축도, 2022년 축복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전주대 한병수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재앙의 때에 자신을 겸손하게 낮추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그의 얼굴을 구하며 자신의 악한 길들에서 돌이키면 반드시 선한 응답을 주신다.”라고 강조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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