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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소희’ 크랭크인…정주리 감독과 배두나의 재회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2-01-17 13:53 KRD7
#다음소희 #정주리감독 #배두나
NSP통신- (백은하 배우연구소)
(백은하 배우연구소)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도희야’의 정주리 감독과 배우 배두나가 8년 만에 다시 뭉친 영화 ‘다음 소희’가 지난 16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

‘다음 소희’는 콜센터로 현장실습을 나가게 된 여고생 소희가 겪게 되는 사건과 이에 의문을 품는 여형사 유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배두나는 이번 ‘다음 소희’에서 하나하나 사건을 되짚어가는 냉철한 형사 유진 역할을 맡아 밀도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배두나는 국내외 영화제를 휩쓸었던 ‘도희야’의 정주리 감독과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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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돌아온 섬세한 스토리텔러 정주리 감독이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영화 ‘다음 소희’는 크랭크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한편 ‘다음 소희’를 제작하는 트윈플러스파트너스(대표 김동하)는 영화 ‘기생충’, ‘극한직업’, ‘밀정’, ‘엑시트’ 등에 투자한 벤처기업으로 영화 제작, 투자, 배급, 디지털배급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영화 ‘다음 소희’를 시작으로 ‘부자동 프로젝트’, ‘명동’ 등을 제작 및 공동제작 중에 있다.

영화의 제공사인 쏠레어파트너스는 누적 운용자산(AUM) 1250억 원의 문화콘텐츠 투자 전문 벤처캐피털로 ‘잠’(감독:유재선/주연 이선균,정유미), ‘말할 수 없는 비밀’(감독:서유민/주연 도경수, 원진아)을 메인 투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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