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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설 명절기간인 1월 1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오산시립쉼터공원을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사전예약은 오는 19일 오후 1시부터 21일 오후 12시까지다. 온라인 예약은 ‘오산시립쉼터공원’을 네이버에서 검색 후 이어지는 플레이스 화면에서 일자·회차를 선택하면 예약 가능하고 쉼터공원 대표전화로도 예약 가능하다.
방역친화적인 비대면 추모를 위해서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의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설 명절 기간에는 사전 예약 방문객만 입장 가능하고 코로나19 유증상자와 마스크 미착용자는 입장을 제한한다.
방역수칙에 따라 실내 음식물 반입이 금지되며 휴게실 및 제례실 이용이 불가 및 회차별로 추모객 퇴장 후 시설물 소독과 방역을 실시 할 예정이다.
김정수 오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설 명절 기간 동안 쉼터공원을 방문하시는 추모객분들이 안전하게 추모하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시설물 소독 및 방역에 더욱 힘을 쏟을 예정”이라며 “추모객들께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등 기본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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