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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설명절 연휴 맞이 집밥 먹거리 행사 진행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22-01-27 08:55 KRD7
#이마트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이마트가 비대면 설 명절을 맞아 간편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매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27일부터 2월 2일까지 다양한 행사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최근 코로나 확진자 증가에 따라 명절 기간 고향 방문을 자제하는 추세로, 최대 5일간 이어지는 연휴 기간 동안 가정에서의 내식용 먹거리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대표적인 명절 음식인 갈비용 ‘미국산 LA식 갈비(1.8kg/팩/냉동)’를 6만9880원, ‘양념 LA갈비’를 100g당 3980원에 선보인다.

NSP통신-장어 (이마트 제공)
장어 (이마트 제공)

최근 수입산 소고기의 물량이 감소하고 가격이 지속 상승해,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미국산 냉동갈비의 소매가격은 1월 25일 100g당 3544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42%가량 올랐다. 이마트는 설 명절을 앞두고 사전에 물량을 비축해 연중 최대 규모인 120톤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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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용으로 요리할 수 있는 갈비, 갈비살, 사태 (미국/호주산) 부위와 한우 국거리, 불고기도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한다. 고기와 소스를 동봉한 푸짐한 양의 '육수와 소스가 들어있는 척아이롤 샤브샤브(500g)'와 '소스와 볶아 먹는 우삼겹 볶음(500g)'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각각 30% 할인해 1만1760원에 판매한다.

깔끔하게 손질해 집에서도 쉽게 구워 먹을 수 있는 ‘온가족 손질민물장어(700g/박스, 국내산)는 해양수산부 지원을 받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한 3만9920원에 판매한다. 손질이 어려워 외식 메뉴로 선호되었던 장어는 원기회복을 위한 집밥 특별식 메뉴로 자리잡으며 2021년 한 해 동안 이마트 내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국산 새우(특/해동/13마리)'를 40% 할인한 9360원에 판매하고, 활전복, 손질 생고등어, 손질 동태, 손질 오징어, 생주꾸미 등 대표 집밥 수산물도 해양수산부와 함께 하는 수산물 판매 촉진 행사의 일환으로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최대 5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과일 코너에서는 만감류가 맛있어지는 1월을 맞이해 대표 품종 '천혜향/레드향(2.2kg/박스)'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2000원 할인한 2만2800/2만7800원에, 인기 과일 '샤인머스캣(1.5kg/박스)'을 2만9900원에 준비했다.

이와 함께 생연어/생광어/그라브락스연어/초문어/새우/조개 등 다양한 종류의 초밥을 풍성하게 구성한 '패밀리 모둠초밥 세트(30입)'를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3000원 할인한 2민1980원에, 오븐에 구워내 기름기를 쏙 뺀 담백한 'BBQ 훈제삼겹살/훈제삼겹 슬라이스(100g)'를 1880~198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비대면 명절 장기화로 인해 설 연휴 다양한 먹거리 수요가 늘었다"며,"이번 행사는 집밥용 재료부터 간편식까지 인기 가족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연휴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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