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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백군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2022년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접수기간인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용인교육지원청 검정고시 접수장에서 아웃리치 활동을 진행했다.
학교 밖 청소년 및 학부모에게 아웃리치를 통해 꿈드림의 다양한 프로그램(상담지원, 교육지원, 자립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을 홍보했다.
이번 꿈드림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코로나로 인해 검정고시 준비에 어려움이 없도록 꿈드림센터 등록 청소년들에게 검정고시 교재 지원 및 온라인 수강권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아웃리치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을 발굴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홍보해 학력 취득 및 진학,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상급학교 진학과 사회진출 발판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아웃리치에서 만나게 된 학교 밖 한 청소년은 “검정고시 교재 지원과 꿈드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알게 돼 좋았으며 기회가 되면 꼭 등록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 학습, 진로, 문화, 복지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만 9~24세까지의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문의는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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