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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나눔상을 수상한 김운봉 용인시의원. (의원실)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운봉 용인시의원은 23일 ‘2021년도 하반기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 시상식 및 2022년도 나눔홍보위원 위촉식’에서 희망나눔상(우수추천봉사원 3위)을 수상했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5층 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은 2021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6개월간 활동한 우수추천봉사회(단체), 우수추천봉사원(개인)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또한 매해 나눔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봉사원을 선정해 나눔홍보위원에 위촉하고 있으며 나눔홍보위원 실버등급은 월 약정금액 150만원 이상 후원회원을 추천한 위원에게 주어진다. 김운봉 의원은 2021년 나눔홍보위원(실버등급)으로 위촉된 바 있다.

김운봉 의원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나눔문화를 전파해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적십자 봉사원 및 적십자 봉사회가 지역사회에서 정기적으로 나눔에 참여하는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을 추천하는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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