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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현 안성시 정의당 국회의원선거 후보, 민주노총 평택안성지역노조와 정책협약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2-03-02 13:02 KRD7
#이주현후보 #정의당경기도당 #민주노총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 #정책협약 #지지선언

비정규직 정책연대 위해 두 손 맞잡아

NSP통신-2일 안성시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이주현 정의당 후보가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과 정책협약을 맺고 비정규직 노동자 노동조건 개선 정책연대를 선언했다. (정의당 경기도당)
2일 안성시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이주현 정의당 후보가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과 정책협약을 맺고 비정규직 노동자 노동조건 개선 정책연대를 선언했다. (정의당 경기도당)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성시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민주진보대표후보’ 이주현 정의당 후보는 2일 오전 이주현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평택 안성 지역노조)과 정책협약을 맺고 ‘비정규직 노동자 노동조건 개선’ 정책 연대를 선언했다.

이날 정책 연대를 위한 협약에는 이주현 후보와 김기홍 평택안성지역노조 위원장을 비롯해 오홍석 도드람지회장, 권용찬 도드람푸드지회장, 한철호 평택당진항만지회장, 황선도 안성시비정규직지회장 등 평택안성지역노조 소속인 여러 단위 사업장 지회장들이 함께 참석해 이주현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정책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상시적 업무의 직접고용 정규직 채용 및 비정규직 사용사유 제한 법제화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 원칙 법제화 ▲비정규직 고용불안정 보상을 위한 고용불안정수당 정책 추진 ▲도급과 파견 구분 법제화 및 원·하청 공동교섭 의무화 노력 등이 담겨 양측이 비정규직 노동자 노동조건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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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현 후보는 “당선되면 비정규직 노동자의 처우 개선을 우선과제로 삼고, 불평등과 사회양극화 문제 해결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양측은 이날 정책 협약을 시작으로 추가 정책과제 발굴과 정책협약 이행을 위해 협력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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