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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코리아, 짚 컴패스 블랙 에디션 등 한정 모델 판매

NSP통신, 고정곤 기자, 2013-01-17 15:15 KRD7
#크라이슬러코리아 #지프 #짚컴패스블랙
NSP통신

[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짚(Jeep) 브랜드의 스페셜 한정 모델 2종인 짚 컴패스 블랙(Black) 에디션과 짚 랭글러 모압(Moab)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짚 컴패스는 짚 브랜드의 정통성을 반영한 도심형 컴팩트 SUV로, 부드러운 온로드 주행성능과 파워풀한 사륜구동 성능을 동시에 겸비한 모델이다.

특히, 프리미엄 SUV의 아이콘인 그랜드 체로키의 스타일링 컨셉을 반영해 짚의 패밀리룩을 완성한 익스테리어와 감성품질을 높인 인테리어로 경쟁 차종에서는 볼 수 없는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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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패스는 30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온·오프로드를 아우르는 주행성능과 높은 공간 활용성으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거나 트렌디한 디자인 차량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 받고 있는 모델이다.

이번에 선 보이는 짚 컴패스 블랙 에디션은 2013년형 짚 컴패스 4x4 리미티드 모델에 블랙 디테일을 더해 도시형 컴팩트 SUV로 한층 더 세련되고 시크한 매력을 선사한다.

블랙 글로스 색상으로 강조한 7슬롯 그릴과 헤드램프는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더욱 돋보이는 외관을 완성했고, 차량 상단의 루프 레일과 후면의 리어 스텝 패드, 18인치 알루미늄 휠에도 블랙 글로스를 적용해 특별함을 더했다.

짚 컴패스 블랙(Black) 에디션은 2.4ℓ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172마력의 최대출력과 22.0kg·m 의 최대토크의 힘을 발휘한다.

또한 변속 충격을 줄인 전자식 6단 오토스틱(AutoStick®) CVT변속기를 적용해 보다 경쾌하고 부드러운 드라이빙을 가능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주행 기준 10.8km/ℓ의 경제적인 연비로 장거리 여행에도 부담이 없으며, 189g의 적은 이산화탄소를 배출로 환경까지 고려한 모델이다.

이 밖에도 짚 컴패스 블랙 에디션은 사이드 커튼 에어백, 전자식 주행안정 제어장치(ESC: Electronic Stability Control), 전자식 전복 방지 시스템 (ERM: Electronic Roll-Over Mitigation) 등 탑승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30가지 이상의 안전 및 편의 사양이 탑재 돼 있다.

여기에 짚 6.5인치 터치 스크린 모니터와 유커넥트(Uconnect) 미디어 센터, 테일 게이트 안쪽에서 내려오는 2개의 뮤직게이트(Music Gate) 스윙다운 스피커를 통해 보다 생생한 사운드를 제공하며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짚 랭글러는 70년 이상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의 짚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대표하는 모델로, 전 세계적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정통 오프로더의 아이콘이다.

특히, 세계 최초의 사륜구동으로 전 세계의 권위 있는 매체들로부터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우수성을 인정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원형 헤드램프와 7 슬롯 수직 그릴의 전면 디자인, 육각형의 휠하우스 아치 등 한 눈에 짚임을 알아차릴 수 있는 고유의 디자인 DNA를 계승해 오고 있으며, 3부분의 모듈로 분리가 가능한 프리미엄 썬라이더(Sunrider®) 소프트탑 구조를 적용하여 자유로움과 함께 역동적인 드라이빙을 선사하고 있다.

짚 랭글러 모압(Moab) 에디션은 미국 유타주에 위치한 오프로딩의 성지로 불리는 ‘모압(Moab)’에서 그 이름이 유래 됐다.

온로드 성능이 개선된 짚 랭글러 언리미티드 사하라 모델에 기반을 둔 짚 랭글러 모압(Moab) 에디션은 17인치 글로스 블랙 알루미늄 휠, 모파(Mopar) 락 레일, 모파(Mopar®) 파워 돔 후드, 프리미엄 선라이더 소프트탑 등 다양한 오프로드 기능을 추가해 보다 생동감 있고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선사한다.

특히, 모파(Mopar) 브랜드 특유의 강인함을 엿 볼 수 있는 모파(Mopar) 파워 돔 후드와 락 레일은 도심 주행 속에서도 오프로더로써의 면모를 자랑한다.

이 밖에도, 블랙 무광의 짚 그릴 뱃지, 모압 후드 뱃지, 블랙 펜더 플레어와 블랙 주유캡으로 멀리서 보아도 짚 모압(Moab) 에디션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블랙 스티칭의 블랙 가죽 시트로는 시크함을 더하고 있으며, 모파(Mopar) 슬러시 매트는 오프로드의 느낌을, 인스트루먼트 패널 핸들에 새겨진 모압(Moab) 뱃지는 운전자와 탑승자에게 한정 모델 스페셜의 자부심을 더해준다.

그리고 곳곳의 아이언 그레이의 디테일이 한층 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선사한다.

짚 랭글러 모압(Moab) 에디션은 2.8ℓ CRD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해 최대 출력 200마력과 최대 토크 46.9kg·m 를 자랑한다.

또한, 알파인(Alphine)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주차 보조 후방카메라(ParkView), 6.5인치 터치스크린 모니터와 유커넥트 (Uconnect) 멀티미디어 센터 등 편안하고 즐거운 주행을 돕는 다양한 편의사양을 탑재하고 있다.

이외에도, 오토라이트, 전자식 주행 안정화 프로그램(ESC), 전자식 전복방지 시스템(ERM), 내리막 주행 제어장치(HDC), 언덕 밀림 방지 장치(HAS) 등 다양한 안전 제어 장치와 어드밴스 멀티스테이지 듀얼 에어백은 최첨단 안전 사양을 적용해 안전도 최우선으로 고려됐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짚 컴패스 블랙(Black) 에디션은 3570만원, 짚 랭글러 모압(Moab)에디션은 5490만원이다.

고정곤 NSP통신 기자, kjk10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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