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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 전주시장 출마예정자, ‘이재 명을 받겠습니다’ 유튜브 화제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22-03-07 14:2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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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제안으로 이재명 후보지지 영상 제작해 의미...투표 분위기 주도해

NSP통신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전주시장 출마예정자인 조지훈 전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장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승리를 위해 유튜브에 올린 영상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조지훈 전 경진원장은 유튜브 채널 ‘조지훈과 함께 만드는 전주의 변화’를 통해 지난 1일 3·1절을 맞아 ‘3.1독립항쟁의 정신으로 서울의 여론을 뒤집읍시다. 전화합시다’에 이어 ‘조지훈의 간절한 외침, 이재 명을 받겠습니다’라는 영상을 연달아 올렸다.

‘3.1독립항쟁의 정신으로 서울의 여론을 뒤집읍시다’는 그동안 조지훈 전 경진원장이 집중해 온 ‘수도권 지인에게 전화걸기’에 힘을 보태기 위한 영상으로 청년소리꾼 모세진 씨가 출연과 함께 ‘희망가’를 직접 불러 감동을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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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독려 영상인 ‘이재 명을 받겠습니다’는 B급 감성을 더해 젊은 층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는 점이 특징이다. 조지훈 전 경진원장 특유의 소탈함과 유머까지 더해지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영상의 조회 수(6일 기준)는 각각 5015회, 9074회를 기록, 하지만 무엇보다 20대 청년들이 조지훈 전 경진원장을 찾아와 직접 제안해 제작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담고 있다.

민주정부 4기를 열기 위해 혼신을 다하고 있는 조지훈 전 경진원장의 행보에 힘을 보태고자 제안한 것으로, 시나리오부터 의상, 소품 준비, 촬영까지 모두 청년들이 직접 진행했다.

여기에 3일 전북대학교 구정문에서 시작해 현재 5일째 이어지고 있는 조지훈 전 경진원장의 ‘삼보일배’ 영상도 응원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면서 조회 수 1만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 역시 삼보일배에 담긴 진정성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콘텐츠, 영상 기획 제작기업을 운영하는 청년기업인이 자발적으로 나서 제작했다.

조지훈 전 경진원장은 “청년기회국가 공약을 지지하는 청년들의 적극적인 모습에서 희망을 봤다. 촬영하며 이들의 열정에 감동했다”며 “이런 움직임이 진정한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정부 4기 탄생이 곧 전북과 전주의 발전인 만큼 이재명 후보가 꼭 승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간곡히 호소했다.

한편 조지훈 전 경진원장은 이재명 후보 승리를 위한 간절함으로 시작한 ‘삼보일배’를 당초 계획대로 8일까지 이어간다. 그는 삼보일배를 통해 금암동, 여의동, 송천동, 서신동 등 전주 곳곳을 땀으로 적시며 ‘수도권 지인에게 전화걸기’, ‘청년층의 투표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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