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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박주원 국민의힘 안산상록구갑 총괄 선거 대책위원장(왼쪽)이 오전 등굣길 아침 운동 유세를 통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를 외치며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 안산상록구갑 당원협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박주원 국민의힘 안산 상록구(갑) 총괄 선거 대책위원장은 7일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오전 등굣길 아침운동 유세를 통해 ‘기호 2번 윤석열 후보’를 외치며 지지를 호소했다.

선호윤호 학생은 연설을 통해 “과반이 넘는 수많은 청년들이 5년 전과는 정반대로 지금의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것은 코로나의 원인을 2030탓으로 돌린 현정부에 대한 실망과 2030세대를 백신접종에서도 제일 후순위로 두는 청년세대에 대한 무시가 분노로 이어졌다”면서 “반드시 9일 행동하는 청년들의 투표로 미래를 바꿀 ‘윤석열 후보를 뽑아 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국민의힘 한양캠퍼스 지부장을 맡고 있는 배제욱 청년위원은 정권교체를 위한 국민들의 많은 염원이 담겨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며 청년들이 가장 바라는 것은 윤석열 후보만이 가능한 ‘공정한 사회’라며 청년들의 취업을 위한 베이스캠프설치와 청년원가주택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며 입장을 밝혔다.

7일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박주원 국민의힘 안산상록구갑 총괄 선거 대책위원장이 오전 등굣길 아침 운동 유세를 통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를 외치며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은 참석자 기념촬영. (국민의힘)

정국진 학생은 유세에서 “자신은 편의점에서 1+1을 제일 좋아하는데 우리 윤석열 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바로 1+1의 가장 이상적인 조합이라며 이공계 출신 메르켈 총리의 독일 사례를 빗대어 윤석열 후보가 당선이 되면 아시아의 모범 정치 국가가 될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주원 위원장은 “한양대 학생들이 이렇게 나설 수 밖에 없는 현실을 만든 문재인 정부를 반드시 심판하고 정권교체를 이뤄져야한다”며 ‘브라보 윤석열’을 함께 외쳤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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