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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TV 고!살집 코너 슬기로운 주거생활 화면 캡처 (매일경제TV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경제채널 부동산 종합 프로그램 ‘고! 살집’ 김나영 리포터가 전원생활을 꿈꾸는 이들에게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전원주택에 대한 정보를 시청자와 공유했다.

김 리포터는 매일경제TV ‘고! 살집’(MC 권영찬, 고종완) 속 코너인 ‘슬기로운 주거생활’ 진행을 맡아 내집 마련을 꿈꾸는 시청자를 대신해 직접 전국 현장을 찾아 주택 정보를 생생하게 전해주고 있다.

그는 지난 2일 방송에서는 광주와 분당을 잇는 불곡산을 돌아볼 수 있는 산책로가 집과 바로 연결돼 있어 나만의 뒷동산처럼 언제든지 이용하며 사계절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전원주택으로 광주시 오포읍 6세대 신축 단독주택을 소개했다.

김 리포터는 이 주택 주변환경 외에도 외관과 내부를 시청자의 시선에서 샅샅이 살펴 전해줬다. 특히 7m 높이의 층고와 공간별로 최적화된 동선, 활용도를 높인 구조, 그리고 프라이빗하게 이용 가능한 테라스는 시청자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부동산 전문가인 MC 고종완은 이 지역(오포읍)에 대해 “판교·분당 생활권은 물론 인접한 태전지구 등 경기 광주 중심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멀티 생활권으로 볼 수 있다”라며 “현재 대기 중인 교통 호재로는 수서~광주 복선전철이 2027년 개통 예정(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이며, 세종~포천 간 제2경부고속도로도 2023년 완공 예정(오포IC, 광주성남IC 설치)이다”고 가치를 분석해 전했다.

한편 김나영 리포터가 출연하는 매일경제TV ‘고! 살집’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90분 간 방송된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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