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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강욱 화성시장 출마 선언, 세계 제일 도시 ‘지구위 화성’ 만든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2022-03-15 15:56 KRD2 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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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15일 배강욱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화성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조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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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배강욱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화성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조현철 기자)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배강욱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화성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배 부의장은 15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시민이 날개를 다는, 지구 위 화성을 만들겠다”며 ‘세계 최고의 도시 화성’을 만들고 ‘화합과 연결의 경제시장’이 되겠다“면서 출마의 포부를 밝혔다.

그는 공약으로 ▲국제공항유치 ▲중소기업특구 유치 ▲화성시가 100% 책임지는 육아와 돌봄 ▲메타버스밸리 조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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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찬반이 나뉘는 국제공항 건설문제를 직접 거론하며 화성시의 100년 먹거리이자 발전을 위해 꼭 유치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갈등을 빚고 있는 수원시군공항 이전과 관련해 “주민 여러분들이 아마 수원 군공항이라는 이름 때문에 많은 아픔이 있었던 걸로 생각한다”면서 “오늘부터 군공항이라는 이름은 삭제하겠다. 그냥 국제공항이다”고 말했다.

이어 “현실적으로는 일부 군 공항이 들어올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으나 다만 그 부분이 전체가 아니기 때문에 화성의 100년 미래 이야기를 하면 국제공항이 100% 들어와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이와 관련된 반대하시는 시민들도 계신 걸 분명히 알고 있다”며 “그분들을 직접 찾아가 만나서 이해를 구하고 설득하도록 하겠다”고 해법을 제안했다.

배 부의장은 노사정 및 중앙정치와 다양한 현장을 모두 경험한 유일한 후보임을 내세워 화성시에 산적한 현안들을 협의와 소통을 통해 해결할 것임을 밝혔다.

중소기업특구 유치와 관련해선 “대한민국 모든 정치인나 언론이 중소기업을 살려야 된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답이 없다”며 “기업하시는 분들 만나면 52시간으로도 어렵고 최저임금으로도 어렵고 다양한 이야기를 한다”고 말했다.

또 “이것은 시장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며 국회에서 법으로 다 통제해 놨기 때문에 한가지 방법은 ‘화성을 중소기업으로 보호하는 특구’로 만드는 것”이라고 대안책을 제시했다.

그는 “중소기업의 영업이익률이 얼마되지 않는데 이것은 회사가 경영을 잘못한 것이 아니다”면서 “물가상승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급등과 인건비상승에도 중소기업들이 원가에 반영하지 못한채 대기업들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어 당연히 중소기업이 죽을 수밖에 없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러시아 침공, 인플레이션 등) 지금 같은 상황에선 수익이 더욱 줄어드는데 원유나 최소임금 등으로 인한 원가인상분이 반영 될수 있도록 ‘단가 계약 연동제’를 실시해 화성이 시범을 보이면 대한민국으로 퍼져나가며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공약을 제시했다.

NSP통신-15일 배강욱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화성시장 출마 기자회견에서 공약을 설명하고 있다. (조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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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배강욱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화성시장 출마 기자회견에서 공약을 설명하고 있다. (조현철 기자)

다음으로 화성시가 100% 책임지는 육아와 돌봄과 관련해 “동탄 향남 봉담 새솔동 남양 등에 젊은층들이 계속 유입되고 있고 한국에서도 굉장히 거주인들의 평균 연령이 낮다”며 “아이를 낳으면 출산축하금을 주는데 더욱 중요한 것은 맞벌이 가정 등이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 여건 조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부모들이 출근해서 마음 놓고 퇴근 시간까지 아이들을 돌봐줄 수 있도록 화성시가 100% 책임지고 아이들을 돌봐주겠다”며 “나아가 많은 저출산 고령화 문제 해결에도 모범을 보일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의 동서 균형 발전을 위해 메타버스밸리 조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배 부의장은 “세계적으로 이름나 있는 케이팝과 기생충, 미나리로 유명한 우리나라의 모든 한국 영화 그리고 오징어 게임으로 이미 이름 나 있는 드라마를 비롯해 음악, 예술, 미술, 게임에 더해 가상공간까지 넣어 소위 화성 메타버스 밸리라고 하는 예술가 문화 산업을 화성에서 세계적인 산업으로 일으키겠다”며 “말뿐인 국제테마파크가 아닌 K-컬쳐의 선두에서 글로벌 컨텐츠를 생산하고 소비할 수 있는 풍성한 예술 문화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앞서 언급한 국제공항 유치가 꼭 필요하며 세계적인 문화산업을 통해 화성시 동서균형을 맞추는 사업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강욱 부의장은 “노사정을 모두 경험해 본 저 배강욱, 중앙정치와 다양한 현장을 모두 겪어 본 저, 배강욱 화성시민과 함께 경험하고자 한다”며 “세계 제일의 도시가 되는 화성시를 함께 경험하고 가장 부러운 시민이 되는 화성시민 여러분의 생활을 함께 겪어보려한다”고 말했다.

이어 “노사정을 연결해본 경험처럼 시민과 시장을 연결하고 모든 화성시민 한분 한분과 소통하겠다”며 “저 배강욱의 꿈은 지구 위에 있고 지구 위 화성에 있다. 그 꿈은 시민 여러분께서 함께해주실 때 이루어 진다”고 말했다.

아울러 “저 배강욱,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 속에 세계 제일의 도시 화성, 화성시민 여러분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시민으로 만들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한편 배 부의장은 ▲자치분권포럼화성대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20대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노동위원회 공동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안전사회특별위원장 ▲전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 부원장 ▲전 19대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문재인후보 노동 고동위원장 ▲전 더불어민주당 전국노동위원회 상임부위원장 ▲전 열린사회시민포럼 이사장 ▲전 코오롱 상무 ▲전 근로복지공단자문위원 ▲전 고용보험심사위원회 위원 ▲전 민주노총 부위원장 ▲전 오비맥주부장 등을 역임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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