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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스틸리온, 세계산림의 날 맞아 국립수목원과 수목 식재

NSP통신, 최병수 기자, 2022-03-22 09:28 KRD7
#포스코스틸리온 #포스코강판 #국립수목원 #세계산림의날 #국립DMZ자생식물원

탄소중립 실천 업무 협약 후 지속적인 협업 펼쳐

NSP통신-포스코스틸리온 임직원과 국립수목원, 양구군 등 관계자들이 수목 식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스틸리온)
포스코스틸리온 임직원과 국립수목원, 양구군 등 관계자들이 수목 식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스틸리온)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포스코스틸리온(구 포스코강판)은 ‘세계산림의 날’인 지난 21일 국립수목원, 양구군 관계자 등과 함께 강원도 양구에 위치한 국립DMZ자생식물원을 찾아 나무 심기 행사에 동참했다.

세계산림의 날은 유엔의 2012년 제67차 총회에서 각국의 정부 뿐만 아니라 기업, 시민단체 등 민간 영역 전반에 걸쳐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는 국제적 노력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제정됐다.

이에 포스코스틸리온 임직원들이 직접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보호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국립수목원 산하 DMZ자생식물원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나무심기에 동참한 것이다.

NSP통신-포스코스틸리온 윤석철 컬러마케팅실장(가운데)과 국립수목원 최영태 원장(왼쪽)이 식수를 하고 있다.
포스코스틸리온 윤석철 컬러마케팅실장(가운데)과 국립수목원 최영태 원장(왼쪽)이 식수를 하고 있다.

포스코스틸리온과 국립수목원은 지난 2021년 8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협약을 맺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체계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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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포스코스틸리온은 국립수목원의 어린이 교육 공간인 ‘숲이오래’ 내외부에 석재, 목재를 대체할 수 있는 자사의 컬러강판, 인피넬리(INFINeLI)를 공급하기도 했다.

인피넬리 프린트 강판은 철강재 표면에 석재와 목재의 색과 무늬를 그대로 입힌 친환경 제품으로 벌목, 채석 등 환경파괴 없이 고급스러운 석재와 목재의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어 산림보존을 임무로 하는 국립수목원에 적용하기에 최적의 소재이다.

양 측은 앞으로도 이러한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 산림 보호 활동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포스코스틸리온 관계자는 “‘에코프리미엄을 비전으로 하는 컬러강판 브랜드 ‘인피넬리’ 론칭 뿐만 아니라 따뜻한 생명력을 불어넣어 철을 완성시킨다는 의미의 ‘포스코스틸리온’으로 사명을 변경하며 앞으로 친환경 제품 판매 확대에 주력하려 한다”며 “친환경 제품 판매와 함께 국립수목원을 비롯한 지역사회와의 환경보호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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