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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용산역사박물관 개관…용산철도병원부지개발사업 하반기 착공

NSP통신, 정의윤 기자, 2022-03-23 20:30 KRD7
#HDC #현대산업개발 #용산역사박물관 #리모델링 #용산철도병원부지
NSP통신-용산역사박물관의 개관식에서 성장현 용산구청장(왼쪽 다섯 번째), 박희윤 HDC현대산업개발 개발영업본부장(왼쪽 아홉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식수 행사를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용산역사박물관의 개관식에서 성장현 용산구청장(왼쪽 다섯 번째), 박희윤 HDC현대산업개발 개발영업본부장(왼쪽 아홉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식수 행사를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은 용산역사박물관의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기부채납해 용산의 과거와 미래를 관통할 용산철도병원부지 개발사업의 첫발을 내디뎠다.

용산역사박물관은 지난해 4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용산 역사문화르네상스특구로 지정돼 용산구의 도심역사 거점구축 특수사업으로 추진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국가등록문화재 제428호인 용산문화박물관의 복원을 위해 수립된 자문위원회의 복원 및 정비계획에 따라 공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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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사박물관은 지난 2021년 5월 착공해 철거와 보강 복원, 전시공사 등을 거친 대수선 공사를 지난 2월 완료해 이번 달에 개관했다.

이와함께 HDC현대산업개발이 추진하는 용산철도병원부지 개발사업은 용산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용산구 한강로3가 65-154번지 일대 1만772㎡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부지 내 용산철도병원 본관은 용산역사박물관으로 리모델링해 용산의 헤리티지를 이어간다.

병원부지는 지하 6층에서 지상 최고 33층까지 621가구 규모로 고품격 주거와 함께 쇼핑, 문화가 융합된 주거복합공간으로 조성된다.

한편 지난해 5월 HDC현대산업개발의 부동산투자회사인 에이치디씨아이파크 제1호 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는 국토교통부로부터 용산철도병원부지 개발사업을 위한 영업인가를 받고 사업을 본격화했고 인허가 및 행정 절차를 거쳐 하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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