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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까

봄 햇살 맞은 ‘안동 벚꽃길’ 상춘객 마음 사로잡아~~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22-04-05 10:47 KRD7 R0
#안동 #벚꽃 #낙동강 #월영교 #안동민속촌

낙동강변 축제장길, 월영교, 안동민속촌, 하회마을 강변길 등 연분홍 꽃물결 이룬 안동 벚꽃명소

NSP통신-백운정 유원지 (안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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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정 유원지 (안동시)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만개한 벚꽃으로 장관을 이룬 안동 벚꽃길이 상춘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안동의 벚꽃 명소인 낙동강변 축제장길에는 지난 3월 30일 벚꽃이 개화했지만 꽃샘추위로 인해 4월 7~8일경 절정으로 치닫으며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축제장길을 따라 난 벚꽃나무 마다 연인들이 모여 인증 사진을 찍고 탈춤공원에는 소풍을 나온 가족 나들이객들이 봄햇살을 맞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도 한다.

NSP통신-월영교 (안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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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영교 (안동시)

안동 대표 관광지인 월영교와 인근의 안동민속촌에서도 벚꽃을 즐길 수 있다. 드넓은 안동호의 수변을 한바퀴 돌아 걷는 호반둘레길을 따라 민속촌 일원에 약 500m의 벚꽃길 구간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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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는 월영교와 둘레길 일원의 몽환적인 야경과 어우러진 벚꽃 풍경도 빼놓을 수 없다. 인근에는 한국의 지베르니라고 불리는 낙강물길공원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메타세콰이어 나무 옆으로 수련 연못과 분수, 폭포가 어우러진 숲은 SNS를 통해 핫 포토 플레이스로 입소문나고 있다.

하회마을 강변길에서도 매력적인 벚꽃길을 감상할 수 있다.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을 따라 깎아지르는 부용대와 수백그루의 소나무 숲 만송정이 천혜의 비경을 연출하고 강변길 반대편으로 내려다 보면 수백년을 오롯이 버텨온 하회마을 고가옥들이 서정적인 봄의 정취를 연출한다.

인근의 병산서원 마당에는 매화가 만개해 아득한 매향에 선비의 품격이 묻어난다.

NSP통신-하회마을 (안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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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 (안동시)

이외에도 태사묘, 영호루 벚꽃정원, 백운정 유원지 등 안동 곳곳이 화사한 봄옷으로 갈아입고 있다. 어가골에서 영호대교 화랑로까지 산책로는 벚꽃과 노란 개나리가 어우러져 연인들의 발길을 이끈다.

안동을 방문한 상춘객들은 벚꽃 구경과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도 즐길 수 있다.

축제장길 벚꽃나무를 따라 이어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야외에는 유명작가들의 작품 12점(견생조각전)이 전시되어 있고, 상설갤러리에서는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레플리카(복제품) 전시도 관람할 수 있다.

월영교에서는 토·일요일 안동민속촌(남반고택)에서 버스킹 음악공연이 진행되고 팝업아트(플라워카드 만들기), 딱지만들기, 펀치니들(자수) 등 재미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안동공예문화전시관 마당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도자기, 민화, 퀄트, 천연염색, 전통매듭 등 핸드메이드 제품을 구매할 수 있고, 무료체험도 가능한 프리마켓 공예놀이 한마당이 펼쳐진다.

유교랜드에서도 봄맞이 행사를 진행하며 입장료를 할인하고, 스탬프투어북, SNS포스팅 행사 등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한편, 안동에는 낙동강변 벚꽃길의 290여본의 벚꽃나무를 포함해 월영교, 하회마을 강변길, 태사묘, 영호루, 백운정 등에 총 8869본(전체 가로수의 약 23%)이 식재되어 있다.

모두 제주도가 원산인 왕벚나무로 산벚보다 꽃이 크고 백색과 홍색이 어우러져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이외에도 매화나무 1130본, 산수유 약 400본, 개나리 약 2만㎡가 조성되어 있다.

다양한 안동의 봄꽃 풍경은 안동시 공식블로그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에서 더욱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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