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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영 안산시장 예비후보, 첫 유세장소 ‘4·16 기억저장소’ 찾아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2-04-12 10:55 KRD7
#양진영예비후보 #지방선거 #유승민도지사예비후보 #4.16기억저장소방문

당시 복원교실 찾아 아이들의 흔적 되짚어…유승민 도지사 예비후보 참석

NSP통신-3일 양진영 안산시장 예비후보와 유승민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안산시 소재 4.16 기억저장소를 방문해 기록물을 살펴보고 있다. (양진영 안산시장 예비후보 캠프)
3일 양진영 안산시장 예비후보와 유승민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안산시 소재 4.16 기억저장소를 방문해 기록물을 살펴보고 있다. (양진영 안산시장 예비후보 캠프)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양진영 안산시장 예비후보(후보)가 지난 3일 예비후보 등록 후 첫 유세장소로 4·16 기억저장소를 방문했다.

양진영 예비후보는 첫 유세로 4·16 기억저장소를 찾은 것에 대해 세월호 사고는 우리 안산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 모두에게 너무나 슬픈, 결코 두 번 다시 있어서는 안될 아픔이고 절대 겪어서는 안될 상처로, 안산주민의 삶을 돌보고 실질적인 주민 삶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밝혔다.

양 후보는 사고 당시 교실 모습을 그대로 복원한 교실을 찾아 아이들의 흔적을 되짚으며 유족들의 안부를 묻고 근황을 챙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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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416기억저장소의 의미에 대해 ‘4·16은 지난 사건으로 끝나지 않는다’며 ‘8년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가 나가야할 방향 등 많은 과제를 던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유세에는 유승민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도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유승민 예비후보도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첫 유세장소로 안산을 방문해 세월호 사고 당시의 상황, 유족과의 인연 등을 얘기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양진영 예비후보와 유승민 예비후보는 4·16 기억저장소 방문 후 원곡동에 소재한 외국인노동자 지원센터를 방문해 외국인노동자들의 실태를 파악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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