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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 (스카이이앤엠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트로트 퀸’ 장윤정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15일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은 “장윤정이 오는 19일 새 미니앨범 ‘estrena’(에스트레나)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앨범 ‘estrena’는 장윤정이 ‘돼지토끼’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이다.

‘estrena’는 고마움에 대한 답례의 선물을 뜻하는 단어로, 장윤정이 이번 앨범을 통해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오롯하게 담았다.

앨범은 더블 타이틀 곡인 ‘이정표’와 ‘버팀목’을 포함 총 4곡이 수록된다. 이들 곡 모두는 애틋하고 절절한 노랫말과 장윤정만의 깊은 감성,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어우러지면서 듣는 이의 가슴을 울릴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장윤정의 새 미니앨범 ‘estrena’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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