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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이용재 더불어민주당 광양시장 예비후보는 4개 생활권역별 센트럴파크 조성과 고품격 교육·문화·예술·관광 도시건설 추진 공약을 제시했다.

이용재 예비후보는 “중마권역은 마동생태공원 평지화 작업과 리모델링을 통한 가족단위 휴식공간 마련, 광양읍·봉강·옥룡권역은 광양문화예술회관 신축해 도립미술관에서 유당공원에 이르는 복합문화거리 조성, 광영·옥곡권역은 산지공원 평지화를 통한 청소년과 시민들 여가공간과 주차장 확보, 진상·진월·다압권역은 수변공간을 활용한 수상스포츠형 체험공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어 “금호동 주택단지 이전이 최우선으로 이루어지면 임기내에 국비 및 지방비, 민간투자를 권역별 센트럴파크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아이양육하기 좋은도시와 교육하기 좋은도시로 첨단형 교육환경 확보를 위한 광양시 교육예산 전년대비 5%이상 확대 편성해 가정 학교 지역이 함께하는 미래 창의체험형 커뮤니티 스쿨 운영, 영어교육 전문기관 유치 및 잉글리쉬 시티투어버스로 영어 회화 교육프로그램 개발 운영, 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 확대, 컨텐츠 중심의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문화관광재단 설립을 통한 문화·예술·관광 시설 및 컨텐츠 확충, 이순신대교 인근광양랜드마크 조성과 유스호텔 유치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광양시는 전국 최초로 어린이보육재단을 설립해 광양아이키움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등 전국 최고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어린이 맞춤형 과학체험공간 조성, 열린 어린이집 확대 운영, 공공이 책임지는 아동보호체계 구축해 교육을 위해 찾아오는 도시로 변화해 교육환경 개선도 체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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