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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 산학협력 체결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2-04-24 12:01 KRD7
#숭실대글로벌미래교육원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 #산학협력

실무능력 향상 위한 현장실습 설계, 현장 전문가 멘토링, 취업시스템 공동 구축 추진키로

NSP통신-협약후 좌측으로부터 이재홍 원장, 조태봉 회장이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협약후 좌측으로부터 이재홍 원장, 조태봉 회장이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원장 이재홍)이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회장 조태봉)와 문화컨텐츠산업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및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2일 숭실대학교 전산관 1층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문화콘텐츠 라이센싱 분야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 운영, ▲현장 전문가가 직접 강의하는 실무교육과정과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학생들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현장실습 설계 및 운영, ▲우수 학생 취업을 위한 취업시스템 공동 구축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발전을 위해 다양한 대학과 기업간 산학협력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산학협력은 최근 메타버스 분야 전문가인 최삼하 교수를 영입하며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숭실대학교의 ‘메타버스스쿨’ 설립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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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홍 원장은 “우리 글로벌미래교육원이 미래 K-컬쳐 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키워내기 위해 최고의 전문가들로 강사진을 구성하고 실무와 프로덕션 중심의 교육과정을 개설하는 진보적 행보를 내딛는 시점에서 본 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대가 크다”며 “향후 양 기관이 상호 발전해 나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조태봉 회장은 “메타버스, NFT 등 산업 환경이 격변하는 시기에 컨텐츠 라이센싱과 관련된 전문 인력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 전문적인 지식과 다양한 현장 경험을 가진 협회와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갖고 있는 글로벌미래교육원의 협력이 더욱 필요한 시기”라며 “향후 다방면으로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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