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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캠프 “안철수 후보, 상처 입은 성남시민에 사과·사퇴해야”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2-05-09 16:55 KRD8
#김동연후보 #선대위대변인 #경기도지사출마 #논평 #더불어민주당

안철수 후보 출마 일성, 성남시를 ‘조커가 판치는 고담사’ 주장에 반박

NSP통신-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김동연 캠프)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김동연 캠프)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선대위 대변인은 9일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는 상처 입은 성남시민에게 사과하고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김 대변인은 “안철수 후보가 출마 일성으로 성남시를 ‘조커가 판치는 고담사’라고 했다”며 “과연 성남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가 할 수 있는 말인지 귀를 의심할 수밖에 없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성남시를 타락한 도시로 표현하면서 주민 삶이 파괴될 수 있다는 거친 주장을 어떻게 담을 수 있나”며 의구심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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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안 후보는 정치를 시작한 지 10년이 넘었는데도 공부는 부족하고 입은 점점 거칠어진다”면서 “보수 논객이 쓴 칼럼 내용을 그대로 인용해 자신이 봉사할 도시를 범죄와 부패가 넘치는 도시로 공격했다”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조 대변인은 “성남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 판교가 있는 우리나라 하이테크의 심장과도 같은 첨단 도시가 아닌가”라고 반박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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