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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당 광양지역 출마자, 합동 기자회견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22-05-11 16:16 KRD2
#서동용국회의원 #공동출마선언 #공동공약발표

현충탑 참배 후 광양 선거사무소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 공동 공약 발표

NSP통신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서동용 지역위원장과 광양 지역의 시장 도의원·시의원 출마자들이 합동으로 현충탑을 참배하고 광양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동 출마 선언 및 공동 공약 발표를 했다.

서동용 국회의원은"우리 민주당은 지난 12년간 광양시장 선거에서 당의 분열로 패배를 거듭했다. 국회의원의 의정활동과 시 행정이 원팀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엇박자를 냈고, 그 피해는 오롯이 광양시민에게 돌아갔다"며"원팀으로 뭉쳐야 승리하고 결국 시민도 승리한다"고 밝혔다.

출마자들은"사회적 거리두기는 해소 됐지만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비롯해 모든 시민의 삶에 누적된 피해와 고통은 해소되지 못했다. 민생·경제 회복,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것이다"며"일부에게만 지급해 시민들간의 갈등을 야기하는 방안이 아니라 광양시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모든 시민을 위한 일상회복지원금을 신속히 마련하겠다"고 공동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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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무 광양시장 후보와 시의원 출마자들은"광양시정이 단체장 개인의 영광과 이득을 위해 움직이며 사조직화 되는것을 차단하고 광양시 공공의 정보를 사적으로 이용해 단체장 개인과 가족, 그리고 측근들에게 특혜를 제공하는 불법행위를 근절하겠다"며"시정이 오직 시민들을 위해 운영되도록 견제·견인하고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시민들의 필요를 찾는 광양시와 광양시의회를 구성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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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용 의원은"시장 개인 역량에만 의존하는게 아니라 당의 힘을 받아야 광양시가 힘차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며"전남 동부 국회의원 전원, 도민 모두가 더불어민주당 원팀으로 힘을 모아 73년만에 여순특별법을 통과 시킨것을 증거로 원팀 승리"를 강조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위는 시장 예비후보 정책토론회, 광양시 최초 클린 경선 서약식, 전남 최초 기초의원 비례대표 공개 오디션 실시 등 후보의 역량과 정책을 강화해 당의 원팀 승리를 도모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왔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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