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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동향

동부건설, HUG 신용평가 'AAA' 등급…둔촌주공 타워크레인 사전 해체작업 시작

NSP통신, 정의윤 기자, 2022-05-17 17:39 KR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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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정의윤 기자)
(정의윤 기자)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동부건설은 HUG 신용등급 정기평가에서 AAA 등급을 획득했다. HUG 신용평가 등급은 3개년치의 주요 재무지표와 재무비율 등을 통해 HUG의 내부기준에 따라 산정된다. 또 둔촌주공 시공사업단은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공사현장에서 오는 6월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을 위한 사전작업이 시작됐다. 시공사업단은 약 57개의 타워크레인을 해체하려면 2달이상 소요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GS건설, ‘은평 자이 더 스타’…GTX A노선 완전개통 “2028년 4월예정”

GS건설이 분양할 예정인 ‘은평자이 더 스타’의 인프라에 대해 “GTX A노선이 2024년 개통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NSP통신 팩트체크 결과 GTX A노선의 완전개통은 2028년 4월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교통부 실무자는 “GTX A 노선의 완전개통은 오는 2028년 4월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민자사업으로 추진되는 운정~삼성구간은 오는 2024년 6월에 부분 개통예정이고 정부가 추진하는 삼성~동탄구간은 오는 2023년 12월을 부분 개통예정 목표로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서울시가 사업하고 있는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사업으로 인해 통합환승센터가 만들어지고 있어서 삼성역은 이용할 수 없고 부분 개통 후 오는 2025년 11월 이후부터는 노선이 전부 연결되겠지만 삼성역은 무정차로 지나가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GS건설 관계자는 “운정~삼성 노선은 민자사업기준으로 2024년 부분 개통을 설명한 것이다”라며 “사실상 2028년 4월 완전개통되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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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샌드박스네트워크, 대체불가토큰(NFT)발행

현대건설은 샌드박스네트워크와 손을 잡고 국내 대체불가토큰(NFT)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현대건설은 지난 10일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와 NFT‧메타버스(3차원 가상현실) 분야의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현대건설은 올해 창립 75주년을 맞아 기념 NFT 발행을 위해 샌드박스네트워크와 협업할 계획이다. 또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NFT·메타버스 생태계 조성에 기여함은 물론 샌드박스네트워크와 다각적인 활용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SK에코플랜트, 스타트업 친환경‧에너지 혁신기술 공모전 개최

SK에코플랜트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스타트업의 혁신기술과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기술 공모전 ‘테크 오픈 콜라보레이션(Tech Open Collaboration)’을 개최한다. 공모전 모집 분야는 친환경자재, 탄소저감시스템, 신에너지, 에너지효율화 등이다. 세부 주제는 자원순환 복합소재, 수소, 연료전지, 에너지 모니터링 등이며 모집 분야 기술에 특화된 업력 7년 이내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에서 최종 선정된 팀 중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에 추천된 팀(3개팀 이내)은 팀별 최대 1억원의 사업화(PoC)자금 및 최대 3억원의 R&D 자금 등 정부의 후속 연계 지원을 받게 된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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