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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비례대표 박유정 후보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목포시 지역에서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의당의 공공약자 정책이 호감을 사고 있는 가운데, 현장 중심에 시의회 의원에 출마한 정의당 박유정 비례대표 후보가 눈길을 사고 있다.

간호사인 박유정 후보는 목포시의료원에서 근무하면서 공공복지와 공공의료란 분야에 가장 근접해 있는 현장 후보란 이유에서다.

박유정 호보는 “공공의료 중심도시, 따뜻하고 건강한 목포”란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현장중심 공공의료복지를 약속하며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박유정 후보는 “고령화 시대 공공복지와 공공 의료를 가장 현실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후보”라며 “보건의료 중심도시 목포를 조성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역할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터”라고 의원 출마 이유를 밝혔다.

기호 3번 비례대표로 나선 박유정 후보는 현재 목포시의료원 노동조합 조합원이며 공공의료 사업실에 근무하고 있다.

NSP통신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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