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용인문화재단, 문화가 있는 날 주간 ‘문화 패스트 트랙’ 운영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2-06-15 16:40 KRD7
#용인문화재단 #문화가있는날 #이동진 #영화평론가 #문화패스트트랙

이동진 영화평론가 ‘영화 감상 후 생각을 정리하는 법’ 주제 강연

NSP통신-문화 패스트 트랙 메인 포스터. (용인문화재단)
문화 패스트 트랙 메인 포스터. (용인문화재단)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문화재단은 6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6월 27일~7월 3일)을 맞이해 내달 1일 용인시민이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 패스트 트랙’을 운영한다.

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돼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지난해 ‘우리 모두 문화로 청춘이네!’에 이어 올해에는 ‘티키타카’로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용인시민을 위한 강연, 체험, 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티키타카의 개막 프로그램인 ‘문화 패스트 트랙’에서는 영화 평론계의 아이돌이라 불리는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영화 감상 후 생각을 정리하는 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G03-8236672469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화예술에 대해 어려워하고 거리감을 느끼는 시민을 대상으로 ‘영화’라는 친숙한 장르를 통해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유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현장 및 온라인 참여자를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