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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대공원,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위험성 평가 실시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22-06-16 14:3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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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와이즈캠퍼스와의 산학협력으로 실시한 ‘경주엑스포대공원 위험성 평가보고서’ 발표회 가져

NSP통신-경주엑스포대공원이 동국대학교 와이즈캠퍼스와의 산학협력으로 실시한 경주엑스포대공원 위험성 평가보고서 발표회에서 안전하게 잘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주엑스포대공원)
경주엑스포대공원이 동국대학교 와이즈캠퍼스와의 산학협력으로 실시한 ‘경주엑스포대공원 위험성 평가보고서’ 발표회에서 안전하게 잘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주엑스포대공원)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주엑스포대공원이 동국대학교 와이즈캠퍼스와의 산학협력으로 실시한 ‘경주엑스포대공원 위험성 평가보고서’ 발표회에서 안전하게 잘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문화엑스포는 지난 15일 대회의실에서 동국대학교 스마트안전공학부 학생들의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경주엑스포대공원 위험성평가 보고서’ 발표회를 갖고, 평가결과에 따른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발표회 및 시상식은 지난 4월 21일 동국대학교 와이즈캠퍼스와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교류업무협약에 따라 지난 5월 31일 스마트안전공학부 학생들이 경주엑스포대공원의 중대재해 위험성에 대한 현장평가를 실시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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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회 심사는 정규식 문화엑스포 사무총장, 김영찬 스마트안전공학부 학부장, 원종일 스마트안전공학부 교수 등이 맡아 보고서의 위험성도출, 개선대책 및 전문지식 등을 평가했다.

평가결과 스마트안전공학부 6개조 24명의 학생들 가운데 김원빈, 정회윤, 이석준, 김우진 등 4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A-1조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학생들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국가에서 정한 평가 기준표에 따라 점검한 결과 대부분의 시설이 안전하게 잘 관리되고 있으며, 일부 지적된 위험요소도 1개월 이내 안전대책이 필요한 경미한 사항이거나 사고 발생 가능성이 극히 낮아 현재의 상태를 유지하며 3~6개월마다 정기 점검이 필요한 정도의 낮은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류희림 대표는 “중대재해 처벌법 시행으로 중대재해예방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해진 가운데 지역 대학과 협력해 추진해 나갈 수 있게 돼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며, “점검에서 드러난 위험요인을 보완, 입장객들과 직원 등 모두가 안전한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유지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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