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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구정준 기자 = 순천농협(조합장 강성채)은 지난 12일 조례동 순천농협 본점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이기장 뉴스깜 대표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이기장 뉴스깜 대표, 강성채 순천농협 조합장, 김미영 순천농협 경제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강성채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다. 지역사회가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이기장 홍보대사가 순천농협 조합원들에게 많은 힘이 되길 바란다. 우리 농협과 순천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순천농협을 찾는 고객들에게 많은 힘이 되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기장 뉴스깜 대표는"순천농협을 위한 일이라면 항상 앞장서겠다. 홍보대사로 위촉돼서 영광이다. 앞으로 많은 활동을 통해 농협을 알리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농협을 홍보하는 일은 단순히 기업을 알리는 것이 아니다. 농민들이 땀흘리며 일궈낸 농수산물을 알려 순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지역사회와 나아가 대한민국에도 큰 도움이 되는 일이다"라며 홍보대사에 위촉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기장 뉴스깜 대표는 상주상무 프로축구단 부단장, 순천교도소 교정협의회 사무국장, 순천시의회 의정비 심의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보성군 홍보대사로 꾸준한 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NSP통신 구정준 기자 gu282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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