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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분양

NSP통신, 정의윤 기자, 2022-08-01 13:0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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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조감도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조감도 (한화건설)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지난달 29일 대전광역시 서구 정림동과 도마동 일대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6개 동, 2개 단지, 총 1349가구 규모다.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1단지는 A부터 J타입까지 659가구며 2단지는 A부터 L타입까지 총 690가구로 구성된다.

주요 분양 일정은 오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하며 18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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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계약은 29일부터 9월 2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청약 접수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되며 전체 물량의 25%가 추첨제로 공급된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517만원으로 책정했으며 이자후불제(중도금 50%)를 도입해 실수요자의 부담을 줄였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포레나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시스템을 선보인다. 단지외관에는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된다. 또 채광을 고려해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판상형과 타원형을 조화롭게 구성했다.

이와 함께 단지 내에는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주차관제 및 알람 등의 편의 시스템과 지하 주차장 비상벨, 공동현관 무인경비, 고화질 CCTV 등의 보안 시스템이 적용된다. 입주자 전용 스마트앱 시스템을 통해 외부에서도 세대 조명, 난방, 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다.

가구 내부에는 전 가구에 현관창고, 팬트리(알파룸), 드레스룸 등이 제공돼 쾌적하고 넉넉한 수납이 가능하다. 또 포레나 엣지룩(월패드 및 스위치 통합디자인)을 비롯해 영유아 손끼임 방지를 위한 포레나 안전도어가 제공된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의 견본주택은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 위치하며 자율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입주는 오는 2026년 상반기 예정이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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