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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스마트 테크브릿지’ 이름 달고 차세대 기술거래플랫폼 개발

NSP통신, 강수인 기자, 2022-08-09 11:0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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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박주선 기술보증기금 이사(왼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술보증기금)
박주선 기술보증기금 이사(왼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술보증기금)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차세대 기술거래플랫폼으로 구축중인 ‘중소벤처 개방형 기술혁신 플랫폼’의 대표 브랜드 명칭과 도메인 공모전 심사 결과 ‘스마트 테크브릿지(Smart TECH-BRIDGE)’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올해 12월 서비스 예정인 차세대 기술거래 플랫폼을 국민에게 알리고 플랫폼의 브랜드 명칭과 최적의 접속도메인을 발굴하기 위해 대내외 국민참여를 통해 진행됐다. 지난 6월 13일부터 7월 8일까지의 공모기간 동안 총 104건이 접수됐으며 혁신브랜드 선정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12건의 우수의견 가운데 설문조사를 거쳐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3건이 최종 선정됐다.

최우수 수상작은 ‘문봉순’씨의 ‘스마트 테크브릿지’로 결정됐으며 해당 명칭은 AI(인공지능) 기반의 똑똑한 지능형 플랫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심사결과 차세대 기술거래 플랫폼의 주요 특징을 잘 내포하고 있는 쉽고 직관적인 명칭으로 인정돼 향후 차세대 기술거래 플랫폼을 대표하는 브랜드명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최우수 수상작 외 우수작으로 ‘오픈테크브릿지’, ‘테크마켓’, 장려작으로 ‘테크허브’, ‘테크브릿지 ON’, ‘테크브릿지 프라임’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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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가 중기부 및 과기부 예산 27억원을 투입해 개발하고 있는 차세대 기술거래 플랫폼은 부처별로 산재된 기술거래·사업화 지원정보를 연계해 중소기업에 수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AI 기반 맞춤형 기술매칭 서비스와 블록체인기반 온라인 기술계약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향후 기술거래시장 활성화 및 민간비즈니스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플랫폼이다.

박주선 기보 이사는 “국민 참여와 관심을 통해 차세대 기술거래 플랫폼 명칭이 최종 결정된 만큼, 올해 12월까지 스마트 테크브릿지의 이름대로 똑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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